퇴직 선물, 무엇이 좋을까? 퇴직이라는 단어가 참 대단하기도 하고 그간 고생하셨다는 생각에 마음이 울컥(?)하기도 하다. 뭐 마음은 차라도(?) 선물해주고 싶고 뭐든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곧 있을 엄마의 환갑을 준비(?) 해야한다. 매우 작지만.. 아빠가 좋아할 만한 아이템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작고 작은 코딱지를 모시고 여주까지 가야한다니 막막했지만 도전해보기로 한다. 도-오-저-어어어어언!! 과 동시에 도착했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다. 뭐 그리 일찍도 아니다. 오픈 시간은 10:30분 (종료 시간은 오후 9시네) 주차도 가까이 잘 하고, 아기와 함께 처음으로 아울렛을 가보았다..! 엄마아빠랑 진짜 자주 오던 곳이였는데 ㅠ_ㅠ헝헝.. 오랜만이다! 어디어디..예전에 못보던 브랜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