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알못 둘이 함께 읽어보려고 구입한 책 몇년 전 와인 장터 세일 문자를 보고 함께 와인에 대해 알아보자고 마시기 시작한 와인. 우연히 집 근처에 와인샵 한 곳에 갔더니 매일 계시는 판매자분이 계셔서 여러가지 종류의 와인을 추천받아 맛봤다. 회원 가입을해 내가 마셨던 와인들이 기록된 리스트를 보고 추천해주시더라. 좋아. 계속 가게되는 이유가 되었지. 나라별 / 여러 품종과 가격대를 조금씩 높이면서 추천해주셨던 걸로 기억. 무작정 들이댄 지난 시간..나는 맛도 모르고 취했고 오빠는 그런 날 케어했지..^^ 힘들었을게야..암.. 뭐 끝장나게 와인의 세계를 정복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알고 들이대보자고 구입한 책! #와인은 어렵지 않아! 우리의 목표는 그저 10년 뒤 유럽여행을 갔을 때 "이 음식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