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케이스를 구매해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 최근 엄마가 제트플립Z 4로 휴대폰을 바꾸셨으니..! 휴대폰 케이스에 꽂아둔 신용카드들이 자리를 잃었습니다. 명함 케이스 형태의 빨~간 지갑이 있었으나 ㅋㅋㅋ 오래 전에 구매한 터라 지갑을 구매하고 싶으셨던 모양이에요. 엄마와의 오랜만에 외출을 나가서 아이쇼핑을 했습니다. 목적은 카드지갑 (이라 말하고 신용카드 케이스라 읽는다) 아주 얇은 형태의 카드 케이스가 필요해서 이 매장 저 매장 돌아다녀 구경을 했어요. 보테가베네타, 미우미우, 프라다, 루이비통,,, 등등 몇군데 브랜드를 살펴봤는데 엄마눈에는 보테가가 가장 고상해 보였나봅니다(?) 브랜드가 대문만 하게 드러나는 것을 엄마도 싫어하시거든요. 신상 컬러라고 하늘색/노란색이 진열돼 있었는데.. 참 신상은 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