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공원맛집 2

[별점★★★★] 압구정 #대막 드디어 가보다.

대막..드디어(?) 대막을 찾았다. (웨이팅 하면서 먹는 스타일이 아니긴하다...) 데이트할 때마다 대막 앞에 항상 줄이 길었거나 브레이크 타임(15시-17:30)에만 지나다녀서.. 궁금은 했는데 먹어보지 못했다. 반나절 자유가 생긴 그날! 오빠와 함께 오늘은 대막을 먹어보자고! 웨이팅을 했다. 20분 정도? 발렛이지만 골목이다보니 운전하는 공간이 좁고 발렛 맡기는데도 힘들어서 오빠가 고생..ㅠㅠ 나였음..골목에 차도 못 가지고 들어갔을거야 ㅠㅠㅠㅠㅠㅠ 오픈 키친이라 깔끔하게 정리 정돈된 상태! 바에 앉아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을 보며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하는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오빠,, 저녁에 와서 술이랑 크-아아 ㅠㅠㅠㅠ" 떠들면서 정신줄 놓고 먹느냐고 사진이 없네..^^ 우리의 원픽은 바..

오늘도 냠냠냠 2021.03.17

[별 ★★★] 분식집에서 25,000원 소비하다 #도산분식 도산공원점

[맛집 카테고리 테스트] 퇴근하고 간 바람에 시간이 애매했다 ㅠㅠ 메뉴고민을 하다 뒤늦게 먹어본 도산분식! 라스트 오더 pm.8:00 저녁 7시 정도에는 도착해서 마음편하 웨이팅 하는 것을 추천! 7:40에 도착했는데 겨우겨우 도착도 마지막, 발렛도 마지막, 주문도 마지막. 은근 이런거 마음 쫄린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도산 떡볶이(6,500원) 돈까스샌드(8,800원) 도산비빔면(6.800원) 3가지다! 분명 우리가 마지막 주문이었는데..먹고 나오는 순서는 일등ㅋㅋㅋ 흡입했다 거의. 근데 분식치고 비싼거 같은데? 분식인데 도산이 붙어서 25,000원 정도 나온 것 같다ㅋㅋㅋㅋ 옴뇽뇽, 그래도 먹을만 하네. 가격에 불만이 있는 건 아니지만 너무 배고파서 급하게 먹고온 탓이겠지. 가격이 이게 맞는 거냐고 ..

오늘도 냠냠냠 201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