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환갑이 지나갔다. 8월에 엄마 선물을 위해 잠시 방문을 했는데, 아주 작은 탄생석을 판매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엄마와의 첫 번째 커플링 고민고민하다가... 고민하다가 그렇게 9월이 왔다. 여러가지 디자인 중에 고민... 뭘 살까....? 요리조리 살펴보다 중지에 낀 빈티지한 디자인을 구매하려고 고민하다가..... 다른 디자인으로 선택. 이유는 사이드 다이아가 너무 작은 느낌이 들어서..! 엄마와 함께 커플링을 끼고 싶었는데..... 그냥 내가 구매하고 싶었다 🤗 엄마와 나 둘다 7월 생이라 탄생석이 루비인데,,,, 나는 붉은 루비보다 파란색 사파이어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 사파이어로 초이스! 원래 다이아로 세팅된 디자인이었는데 유색 보석이 들어가면 어떨찌 상상이 잘 안됐다. 결과적으로는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