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 시계도 안 샀던 제가… 첫 시계부터 롤렉스를 사게 되었습니다. 행복..💗어떤 이야기부터 해야 할지 정리가 필요하지만..그냥 남겨보는 글 시작.2번 시도하고 구매사실 천만 원대 물건을 구매하면서 정말 그지 꼴로 오픈런 하면서까지 사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바를 고용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부부가 동시에 매장에 갈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남편한테 부탁하는 게 맞는지.. 정말 별로였습니다.“그럼 오픈 콜 하면 되잖아?”라고 묻는 분이 계시다면.. 오픈 콜을 시도해 보면 더 화가 난다는 것을 아실 것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전화 예약 시스템 알고 2번 정도 시도해 봤는데 하늘에 별 따기라는 것을 느끼고 ㅋㅋㅋㅋ 차라리 눈에 보이는 오픈런이 낫겠다고 남편이 그러더라고요..여기까지가 저와 남편의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