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 걸음 빠르게 준비하는 굿바이 2024.
올해 나는 어떤 일들을 했을까. 돌이켜보면 한 일이 없는 것 같은데 또 적다보면 인생에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리라.
그리고 올해의 반성과 감사로 내년을 맞이해보자!
2024에 뭘 했니
가장 크게 한 일은 회사로부터의 두 번째 복직을 한 일. 복직 전엔 아기만 키운 것인지 기억을 잃었고..복직 이후의 삶 밖에 생각이 안난다.
복직하고 생각했던 가장 큰 꼭지는..안해본 것들을 해보자! 였고 그건 2025년에도 계속 츄라이할 것이라는!
1. 두번째 복직
2. 뭐라도 읽자 (신문, 독서모임)
3. 회사에서의 어떤 마음 키워보기
4. 나혼자 여행
5. 복직으로 집안일에 소홀하지 않기
왜 한게 없짘ㅋㅋㅋㅋ캬캬캬캬컄ㅋㅋㅋㅋ
2025년.
일단 하고 싶은 것들
생각나는대로 나열해보기
1. 운동 습관 기르기
2. 계절 흠뻑 느끼기
3. 운전 찐 마스터
4. 뭐든 읽기
5. 오빠랑 분기별로 둘이 데이트
6. 뭐라도 읽기는 계속 되어야 한다